[라이프팀] 미국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자바씨티가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와 신규가맹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20일 목요일 오후3시 자바씨티 청담점(청담역13번출구)에서 가맹점 모집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여는 것.
자바시티는 1985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설립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지구상 최고의 커피(The Best Coffees on earthtm)’를 모토로 차별화 된 까다로운 제조 공정과 환경 친화적인 생태 보존 프로그램인 Eco-Grounds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에 스페셜티를 공급하고 있다.
㈜자바씨티코리아는 2002년 국내에 런칭하여 전국적으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바씨티는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직접 생산하는 고급 베이커리, 오더 메이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푸드 카페로 진화되고 있으며, ‘고급 제품의 대중화’라는 모토 아래 JCX(제이씨엑스)라는 세컨드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성공 창업의 노하우와 자바씨티커피의 브랜드 경쟁력에 대해 소개된다. 창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555-9588)로 하면 된다.
한편 ㈜자바씨티코리아에서는 '위탁경영시스템'으로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 위탁경영시스템이란 일반적인 위탁경영과 달리 본사 소속의 점장 및 바리스타가 직접 가맹점 매장에 파견되어 본사 책임하에 운영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큰 혜택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추가금액 없이 직영점과 같은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가맹점의 직원 채용을 지원해주는 경우는 더러 있다. 그러나 자바시티의 위탁경영시스템은 분명한 차별화 전략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바시티커피는 그동안 직영점 위주의 매장운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제 자체적인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 매장에 접목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어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