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한정판 화보집, 예약판매 3일 만에 완판

입력 2013-06-11 14:56
[양자영 기자] 그룹 B.A.P가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이 예약판매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6월1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커버와 페이지컷을 공개하며 온라인 예약판매에 돌입한 B.A.P 세 번째 공식 화보집 ‘RECORDING TAKE 3’는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의 뜨거운 관심 속에 3일 만에 완판됐다.

B.A.P의 화보집은 이들의 1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남자 B.A.P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대거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B.A.P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며 “평소 볼 수 없었던 B.A.P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B.A.P 화보집 ‘RECORDING TAKE 3’는 13일 발간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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