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업실패 고백, 아나운서 그만두더니…깜짝

입력 2013-06-11 14:31
수정 2013-06-11 18:17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사업에까지 야망을 뻗친 사실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박지윤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예능계의 수애’라고 불리기 충분한 야망 섞인 발언들을 똑 부러지게 전하며 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지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업 아이템이 '화신'에서 발각되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는데.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며 놀라면서도 당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에 이어 사업에까지 야망을 펼친 박지윤의 사업 흑역사는 6월11일 화요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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