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19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 대비 1만4200원(6.42%) 뛴 2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1분기 사상 최고치 실적을 시현한데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또 "GS홈쇼핑이 올해 6번째 사업장인 터키 법인을 설립할 예정인데다 중국법인(지분 20%)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 가속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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