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모텔 다니는 이유는…" 폭탄 발언

입력 2013-06-11 10:49
수정 2013-06-12 09:36
윤도현이 자신은 '모텔 마니아'라고 폭탄 고백했다.

가수 윤도현은 11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넘치는 모텔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MC 신동엽은 윤도현의 풍문을 짚어보던 도중 "윤도현이 모텔을 그렇게 좋아한다"며 돌발 제보를 해 윤도현을 당황시켰다.

이에 윤도현은 "수많은 모텔을 가봤지만 우리나라 모텔이 정말 최고 수준이다"라며 모텔 마니아다운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윤도현은 각 지역별로 최고의 모텔을 추천하는 한편, 모텔에서 벌어졌던 갖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국 모텔을 섭렵한 윤도현의 '모텔 예찬'은 11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