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날보다 800원(4.21%) 오른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임은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13년부터 충돌테스트에서 보행자 안전성 기준 추가로, 상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된 차량 중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한 모델은 리콜 대상이 된다"며 오는 7월 결과가 발표된다고 전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GM 등이 보행자 보호 에어백 및 사전충돌방지 시스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종목 으로 평화정공과 현대모비스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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