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우와한녀’에서 베일에 감춰진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6월6일 방송된 tvN 목요일 드라마 ‘우와한녀(극본 박은혜 배종병, 연출 김철규)’에서 박성웅이 무언가를 감추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연일 커지고 있다. 특히 국민 아나운서 공정한(박성웅)이자 정치인으로 제2의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그에게 위기가 닥친 상황. ‘우와한녀’ 8회에서는 박성웅이 집 앞 주차된 모든 차에 꽂혀 있는 지성기(권율)를 찾는 전단지를 보고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옆집 진보여(안선영)가 외출하는 도중 자신의 차에서 전단지를 집어 들자 박성웅이 다가와 전단지를 뺏었다. 또 뿌려진 전단지를 손수 거두고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떤 내막이 감춰져 있는지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이후 박성웅은 늦은 밤 서재로 가정부 지반일을 불러 지성기를 찾는 전단지를 뿌린 사람을 만나보라고 부탁한다. 이후 박성웅은 교통사고 이야기가 나오자 급 당황하면서 “뺑소니 사고는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됐다. 지성기에게는 아무 말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조금씩 밝혀지려고 하는 지성기와의 관계와 무언가를 감추려고 하는 박성웅의 모습에 드라마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성웅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와한녀’는 매주 목요일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우와한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 복싱 선수로 도전 “열심히 했다” ▶ 아이유 앞머리 논쟁 “앞머리는 잘라야 없어지는 것? 신세계” ▶ ‘은밀하게 위대하게’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꽃간첩의 힘?’ ▶ 故 함효주 사망에 ★ 애도물결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 [포토] 티파니 '홀터넥 드레스에 드러난 가녀린 쇄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