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선 코스프레, 박근혜 대통령 완벽 빙의 '깜짝'

입력 2013-06-10 09:05
수정 2013-06-10 09:13
개그우먼 정은선이 박근혜 대통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만에 꾸며진 '비상대책위원회' 멤버 김원효와 김준현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으며, 코너 말미에 정은선이 무대에 올라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 하나하나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성의 개그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선, 깜짝이야 완전 똑같아" "싱크로율 최고다" "정은선 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