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고현정-최윤영, 벤치 대격돌 ‘눈빛 혈투’

입력 2013-06-09 19:33
[김보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출연 배우 고현정과 최윤영이 서슬퍼런 ‘벤치 대격돌’을 펼쳤다.6월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 고현정과 최윤영은 각각 절대 권력을 가진 마여진 선생 역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자하는 의욕 넘치는 교사 2년차 양민희 선생 역을 맡았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서슬퍼런 ‘카리스마’ 마선생 고현정과 ‘의기충만’ 양선생 최윤영이 벤치에 마주 앉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처음으로 대립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윤영을 향한 ‘얼음장 눈빛’을 내비치는 고현정의 모습과 더불어 고현정에게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맞서는 풋풋한 2년차 교사 최윤영의 ‘당찬 눈빛’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이 ‘독대’를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현정과 최윤영의 ‘첫 맞대결 장면’의 촬영은 지난 5월 2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야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극중 설정은 두 사람의 냉정한 첫 대면이 이뤄지는 상황이었지만, 실제로 촬영장에서 첫 대면한 고현정과 최윤영은 서로 살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두 사람을 지켜보던 제작진들은 입을 모아 “첫 대면 장면부터 남다른 호흡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이 담겨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최윤영 측은 “대선배님과의 첫 호흡에 긴장하고 집중했지만, 저를 위해 호흡을 맞춰주느라 애써주시는 고현정 선배님으로 인해 극에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고현정 선배님과의 첫 호흡이 화면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저 또한 기대 된다”고 전했다.제작사 측은 “고현정과 최윤영이 각각 ‘자체발광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게 내뿜는 ‘마선생’과 초반 대립구도를 펼치는 ‘열정적인 양선생’ 역할에 빙의돼 실감나는 연기 열전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두 사람의 대립을 통해 제작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6월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IOK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함효주 사망, 8일 새벽 귀갓길 교통사고 '끝내…' ▶ 오지호 “실제 장규직이었다면, 김혜수보단 전혜빈” ▶ '개그콘서트' 미란다커 등장, 정여사와 찰진 호흡 기대 ▶ 장윤정 신혼집 해명 “20억 원대 타운하우스는 과장된 것” ▶ [포토] 故 함효주 사망, 영정 앞에서 끝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