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5월 가요계 완전 정복 '가온차트 5월 정상 등극'

입력 2013-06-09 16:52
수정 2013-06-09 19:24
[김보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가수 문명진앓이를 밝혔다. 6월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얼씨구나 우리가락’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경연 멤버로는 팝핀현준&박애리를 비롯해 가수 정동하, 문명진, 포미닛, 바다, 임태경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특히 문명진은 허니패밀리, 에이텐션, 스페이스카우보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군밤타령’을 열창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숨겨진 댄스실력을 멋지게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문명진의 무대를 본 현아는 “정말 매력 있다. 춤을 잘 못 추실 것 같고, 안 하실 것 같았는데 바운스를 타니까 느낌이 정말 좋다. 그동안 왜 안하셨나 싶다”고 극찬했다.현아 문명진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문명진앓이 반전이네” “문명진 진짜 무대 신나던데. 현아가 반할만 하지” “현아 문명진앓이 훈훈하네. 가수들끼리 서로 칭찬하는 모습 좋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함효주 사망, 8일 새벽 귀갓길 교통사고 '끝내…' ▶ 오지호 “실제 장규직이었다면, 김혜수보단 전혜빈” ▶ '개그콘서트' 미란다커 등장, 정여사와 찰진 호흡 기대 ▶ 장윤정 신혼집 해명 “20억 원대 타운하우스는 과장된 것” ▶ [포토] 故 함효주 사망, 영정 앞에서 끝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