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입대한 신병들이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신병훈련을 꼭 거쳐야 한다. 실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하는 기초적인 자질을 길러주는 시간이다. 2002년 사관생도 시절 특전교육단에서 공수훈련을 받았다. 당시 낙하산의 ‘배낭 무게’부터 ‘펼치는 데 걸리는 시간’, ‘착지할 때 주의점’ 등을 이론으로만 배웠다면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도록 담력을 키워주는 모형탑 훈련, 지상에 안전하게 착지하는 훈련, 무거운 낙하산 배낭을 짊어지고 활주로를 뛰어오르는 체력훈련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낙하할 수 있었다.
흔히들 주식시장을 보이지 않는 전쟁터라고 한다. 기관 외국인뿐 아니라 우리와 같은 개인투자자까지 투자자금이라는 총알을 갖고 치열하게 공방전을 벌인다. 당신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 한가운데 곧 투입되거나, 이미 투입됐을 수 있다. 당신은 과연 최소한의 신병훈련을 받고 전쟁터에 투입됐는지 궁금하다. 주식시장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추천종목이 아닌 주식투자 신병훈련일 것이다.
○장영한의 증권사관학교
장영한 대표는 한국경제TV와 함께 ‘증권사관학교’라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전업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6개월간 교육한다. 현재 2기생(선착순 5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www.wowfa.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535-2500)에 문의하면 된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주상복합 '실속 있는' 진화…소형평수 늘리고 주거·상업시설 분리
▶ [자영업 희망콜 센터] 서울 공덕동 횟집 수익률 높이려면
▶ 수도권 아파트 값 2주 연속 하락
▶ [부동산 리더스 칼럼] 양도세 면제받기 어려운 부동산 경매
▶ [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광교산 자이', 쾌적한 단지 …초·중·고 걸어서 통학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