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틀란타에 패해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둔 선발 투수 스티븐 파이프는 6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9안타, 볼넷 하나로 2점만 주고 호투했다.
하지만 들쭉날쭉한 방망이가 뒤를 제대로 받쳐주질 못해 시즌 첫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다.
다저스 타선은 상대 선발투수인 크리스 메들런에게 6⅔이닝 동안 5안타, 볼넷 하나를 뽑는데 그치고 삼진 6개를 빼앗겼다.
메들런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애틀랜타 불펜진을 상대로 8회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