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반값' 제품... '골프 아웃렛관' 인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10A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더 골프 쇼2013'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3일째 전시를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징검다리 휴일에 본격적인 주말을 맞아 4천여명의 골프 마니아들이 전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스마트한 골퍼가 몰리는 곳은 역시 아웃렛 전용관 이었다. 에스비골프는 나이키 슬링샷 풀세트를 카본과 스틸 모두 130만원에서 79만원에 할인 판매했고, 여성용 풀세트는 145만원에서 89만원에 내놨다.
투어스테이지는 파이즈 경량스틸 아이언(소비자가 180만원)과 파이즈 그라파이트 아이언(소비자가200만원)을 각각 99만원과 109만원에 선보였다. 100개 한정의 파이즈 시타 우드는 18만7천원에 판매했으며, 카타나 시타 드라이버는 50개에 한해 28만원에 만날 수 있다.
에이케이골프는 타이틀리스트 보키스핀밀드웨지를 9만9천원(소비자가 22만원), 나이키 VR PRO 유틸리티우드를 6만9천원(소비자가2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요넥스 스탠드 캐디백은 20개 한정으로 9만9천원에 만날 수 있다. 젝시오 최고급 PRIME VP 아이언 30개 한정 수량에 대해 290만원 제품을 168만원 특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용 퍼팅장 옆에 자리한 제임스밀러에서는 임팩트 순간 롤링이 발생하는 기어효과(Gear effect)로 잘 알려진 탑스핀 퍼터를 행사 기간 동안 29만5천원(정가4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엘보 방지 효과에 탁월한 '카데로 그립', 핸디캡을 줄여주는 '엄지장갑',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보이스야디지', 스윙연습용 드라이배트 등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출품해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3천원이다. 사전등록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출품업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golfshow.co.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 이선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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