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낸 수수께끼, 다리 문제의 결말… “자네 이름은?”

입력 2013-06-08 02:00
[라이프팀] 교수님께 낸 수수께끼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수님께 낸 수수께끼’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수님이 새 다리 사진만을 제시해놓고 학생들에게 새 이름을 맞추는 시험 문제를 출제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수님의 어이없는 문제에 한 학생이“교수님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항의했고, 교수는 그 학생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교수님의 물음에 이 학생은 다리 한 쪽을 내밀면서 “맞춰보시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교수님께 낸 수수께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수님께 낸 수수께끼 반전이네” “교수가 어이없는 문제를 냈네” “교수님께 낸 수수께끼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패기 넘치는 김밥집, 주 메뉴가 김밥이라면서…‘폭소’ ▶ 치킨 집의 공약 “국내산 닭 아니라면 가게를 드리겠다” ▶ 한국어는 예외, 긍정+긍정=부정? ‘잘도 그러겠다’ 논란 ▶ 동물계의 허당들, 호랑이도 알고보면 겁쟁이? ‘깜짝이야’▶ [포토] 백성현 '여보, 나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