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6월5일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 단 2회 만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시청률 12.7%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장르적 벽을 넘어선 고품격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무시킨 상황.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가은이 반항기 넘치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김가은은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 역을 맡아 연기한다. 외모부터 말투까지 영락없는 반항아. 샛노랗게 염색한 머리, 교복 스커트 위에 평범하지 않은 재킷 퍼레이드를 펼쳐 보이며 날라리 10대 여고생의 모습을 보다 신선하게 어필하고 있다.극 중 고성빈은 교복 스커트에 컬러풀한 트레이닝 재킷을 걸치는 패션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데 매번 바뀌는 재킷 위로 한 결 같이 헤드셋을 착용하며 새로운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헤드셋은 클럽 DJ장비로 유명한 파이오니아 헤드폰 MJ511으로 알려졌다. DJ 스타일의 모니터 메커니즘(180도 회전 헤드프레임), 8가지 컬러 헤드폰, 캐주얼한 코드채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완성을 이루고 있다.한편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2012년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협찬지원 된 바 있는 파이오니아 헤드폰 MJ721은 ‘유재석 헤드셋’으로 유명세를 타며 1, 2차 판매 물량이 전부 소진되는 인기를 누렸다.(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