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폴댄스, 차원이 다른 섹시 '13일 컴백'

입력 2013-06-07 19:37
[연예팀] 그룹 애프터스쿨이 그 동안 꽁꽁 감추어 두었던비장의 퍼포먼스를 드디어 공개했다.애프터스쿨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무대를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최고 퍼포먼스 그룹이다. 이런 애프터스쿨이 이번엔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주는 최고난도 폴댄스에 도전 퍼포먼스 끝판왕에 등극하였다.폴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 중 하나로 폴을 이용하여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고차원적 예술이다.애프터스쿨은 이러한 폴과 함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짜릿하고 황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하고 고혹적인 그녀들의 몸짓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매료시키며,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무대는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멤버들은 극비리에 준비한폴댄스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다리에 온통 피 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만 매진하였고, 애프터스쿨의 실력은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빛 바랜 사진 속 추억 같은 첫사랑의 감성을 펑키하게 풀어낼 계획인 애프터스쿨이 색다른 첫사랑의 느낌과 폴댄스를 어떻게 조화시킬지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한편, 애프터스쿨은 13일전격 컴백한다. 또한 다음 주 초, 타이틀곡의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애프터스쿨 리지, 일본 드라마 '악령 병동' 출연 확정 ▶ 김성오공식입장 “일반인 여성과 열애…조심스럽고 진지해” ▶ [인터뷰]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 점수는… B” ▶ 영화 ‘뜨거운 안녕’ 살리기 운동…한국영화 이대로 괜찮은가요? ▶ [포토] 백성현 '에잇, 말하지 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