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축의금 송금, 센스 있는 친구의 축의금 글귀 ‘기발하네’

입력 2013-06-07 17:14
[라이프팀] 흔한 축의금 송금이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흔한 축의금 송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통장거래 내역이 담겨있다. 이 통장거래 내역에는 ‘보낸 분/받는 분’안에 ‘결혼 축하해 못가서 미안’이라는 글귀가 10회에 걸쳐 적혀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축의금 송금 진짜 훈훈하네요” “흔한 축의금 송금? 진짜 대박이네” “흔한 축의금 송금?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패기 넘치는 김밥집, 주 메뉴가 김밥이라면서…‘폭소’ ▶ 치킨 집의 공약 “국내산 닭 아니라면 가게를 드리겠다” ▶ 한국어는 예외, 긍정+긍정=부정? ‘잘도 그러겠다’ 논란 ▶ 동물계의 허당들, 호랑이도 알고보면 겁쟁이? ‘깜짝이야’▶ [포토] 백성현 '여보, 나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