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이 경기도 모처에 타운하우스를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종편채널 JTBC '연예특종'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한 때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원주의 전원주택을 정리하고 경기도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주거지를 옮겼다.
이 타운하우스는 분양가 15~20억대로 알려졌다. 현재 장윤정 본인 명의로 돼 있으며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는 상태다.
이밖에도 '연예특종' 제작진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거 송 모씨를 만났다.
송 모씨는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장윤정의 10년 팬이라고 밝히며 "팬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으로 팬들을 관리한 장윤정의 어머니와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정이 얘기한 것처럼 동생의 재산탕진을 비롯해 어머니의 외도와 도박은 사실무근이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아 직도 장윤정과 만나기만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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