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한화케미칼과 49억 운송계약 체결

입력 2013-06-07 14:52
KSS해운은 7일 한화케미칼과 48억8300만원 규모의 VCM(Vinyl Chloride Monomer)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말까지다.

KSS해운은 "이 계약은 2000년 6월 15일 최초계약에 대한 연장 계약(1년 단위)"이라며 "향후 선박 운항패턴 및 영업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다소 증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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