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예당·테라리소스 사흘째 '하한가'

입력 2013-06-07 09:34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사망 소식으로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사흘째 가격제한폭(하한가)으로 곤두박질쳤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예당은 전 거래일 대비 142원(14.95%) 하락한 808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 잔량은 2102만8331주다.

변 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테라리소스도 112원(14.97%) 내린 636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변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 회장이 과로사로 숨졌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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