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9시14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 측은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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