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원익IPS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이익 발생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지웅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및 AP 시장의 호황이 장비업체의 수혜로 확산되는 시점"이라며 "이제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매출을 넘어 본격적인 이익 발생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투자 축소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수주 및 매출이 부진했다"면서 "올해 2분기 이후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는 분위기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공정 미세화 및 3D 디자인 적용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히 낸드 및 시스템 반도체용 플라스마 화학증착장비(PE CVD) 장비 및 라인 증설에 따른 가스 배관 설비 수주가 가시화될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