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7일 코스피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형 한양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코스피지수가 최근 조정을 받은 것은 악재 부각보다는 2000선에서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라며 "코스피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1950선에서 지지 및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이틀간 1만6000계약을 대거 매도했지만 현물시장에서는 순매수세를 지속해 국내 증시 하락에 강하게 베팅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는 경기민감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며 "전기전자, 운수장비, 철강금속, 금융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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