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시민이 뽑은 글래머 스타 1위 선정

입력 2013-06-06 18:14
[연예팀] 배우 김혜수가 시민들이 뽑은 글래머 스타 1위에 선정됐다.Y-STAR '궁금타'가 명동에서 진행한최고의 글래머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김혜수가 이효리, 효린, 전효성 등 글래머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설문 참여자들은 "글래머하면 김혜수,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당연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글래머 스타의 원조는 김혜수임을 입증했다. 특히 시민들은 "카리스마 있고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김혜수의 매력"이라 입을 모아 말했다. 2위는 가요계의 글래머 스타 이효리가 차지했다. 이효리 역시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히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 3위에 뽑힌 강예빈은 뭘 해도 섹시하다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여자 걸그룹 글래머 스타로 꼽히는 효린, 전효성, 남지현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Y-STAR '궁금타'는7일(금) 오후 3시에서 방송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병헌 이민정 결혼, 8월10일 평생 동반자로 ▶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예비 신랑은 11살 연하 ‘6월의 신부’ ▶ 하정우 열애설 해명, 이번엔 NS윤지? “뜬소문 아주 속상해” ▶ [인터뷰]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 점수는… B” ▶ [포토] 2AM 이창민, 광기 넘치는 악역연기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