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 KOTRA가 주도
KOTRA는 현대자동차 싼타페 가솔린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스마트 경찰차 100대가 오는 8일 페루로 수출된다고 6일 발표했다.
KOTRA가 지난해 페루 내무부와 체결한 3000만달러, 800대 규모의 계약 물량 중 첫 수출분이다. KOTRA는 우리 정부를 대리해 페루와의 계약 협상을 주도했다. 현대차가 차량을 만들었고, 이텍과 엔토스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차량에 탑재되는 경찰업무 장비와 감시카메라 등을 공급했다. 스마트 경찰차는 전면 방탄유리, 차량용 노트북, 지문인식기 등이 장착됐고, 경찰청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통신시스템도 갖췄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