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트위터에 올리자…

입력 2013-06-06 12:06

배우 이지훈이 MBC '라디오 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5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 전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예능 처음 이해해주길. 아무튼 지훈형과 같이 보겠습니다. 본방 사수해주세요. 지금 난 여의도한강공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최고다 이순신'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지훈과 배우 이지훈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또한 동일한 운동복을 입고 있어 더욱 다정하게 보인다.

방송 후 이지훈은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자 폭발적인 반응에 감격하며 "한 분 한 분 다 답변 해드리고 싶은. 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응원 글들을 보내주셔서요. 어제 방송 늦은 시간에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요. 또 막 캡처도 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 저는 이런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됩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라디오스타' 동명이인 특집에서 1979년 생 이지훈과 함께 출연해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한 일과 입대하기 전 '라디오스타' 카메라 보조였다는 사실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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