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미 뉴욕 및 유럽 증시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6일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225)는 전날 대비 59.16엔(0.45%) 내린 1만2955.71엔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최근 일본 증시는 널뛰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1만3000선을 깨며 약세로 장을 출발한 닛케이225지수는 장 초반 반등해 한때 1%대 넘게 뛰기도 했으나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장 초반 닛케이225지수가 하락, 1만3000선에 근접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이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급락한 주식을 매수하면서 반등에 나선 바 있다"고 밝혔다.
일본 공작기계업체인 화낙(Fanuc), 통신사 KDDI 등이 상승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장중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재차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11시3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11포인트(0.49%) 하락한 2259.82로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61.09포인트(0.74%) 내린 8120.82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74.55포인트(0.79%) 떨어진 2만1894.69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 코스피지수는 현충일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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