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5만원권 수요 급증…왜?

입력 2013-06-06 09:19
최근 골드바와 5만 원권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방침에 따른 현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시중에 풀린 5만 원권은 35조5299억 원으로 올해 들어 4개월간 3조7634억 원 증가했다.

증가 규모는 작년 동기 1조9265억원의 배 수준이다.

2011년 1∼4월 증가 규모도 1조6980억 원에 불과했다.

전체 화폐 발행잔액 중 5만원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년 전 49.2%에서 올해 4월 65.9%로 급상승했다.


금 거래도 증가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금 거래 주거래 대상인 프라이빗뱅킹(PB)고객들이 정보 누출을 꺼리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