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예당컴퍼니 경영 참여의사 밝혀

입력 2013-06-05 18:23
[최송희 기자] 변두섭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그의 아내인 양수경이 예당 경영 일선에 참여할 예정이다.예당컴퍼니 측은 6월5일 보도자료를 통해 “퇴근 후 집에서까지 밤잠을 설쳐가며 사업구상에 몰두하던 회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양수경)본인과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 등 남은 유족들은 신임 김선욱 대표이사를 도와 고인이 살아생전 다 하지 못했던 매니지먼트 사업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회사 관계자는 고 변두섭회장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뒤 양수경과, 고인의 동생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가 경영의 전면에 나서 현재 회사의 전문경영인들과 협력하여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소년공화국 “하마터면 ‘불백’으로 데뷔할 뻔” ▶ 미르 "단체생활 잘하는 승호, '진짜 사나이' 출연했으면" ▶ ‘여왕의 교실’ 고현정 “아이들에게 배울 점 없다. 가르쳐야 한다” ▶ [인터뷰] 김혜수 “‘직장의 신’ 열린 결말? 모종의 동질감이라 이해” ▶ [포토]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의 수영복 자태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