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중국 지난 노선을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 두 달간 주 7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5일 발표했다.
중국 산둥성 성도인 지난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쪽으로는 태산, 북쪽으로는 황하가 있다. ‘지난의 병풍’으로 불리는 천불산을 비롯해 포돌천, 대명호 등이 명승지로 꼽힌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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