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환보유액 3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13-06-05 16:56
수정 2013-06-06 01:36
5월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5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3281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7억달러 줄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 2월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앞서 외환보유액은 지난 1월 3289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뒤 2월에 3274억달러로 떨어졌다가 3월 3274억1000만달러, 4월 3288억달러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고원홍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운용수익은 전달과 비슷하지만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 표시 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해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