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닥지수가 엿새째 하락한 가운데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11명의 참가자 전원의 수익률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가 연일 하락, 550선이 깨지면서 중소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참가자들의 누적수익률도 일제히 뒷걸음질쳤다.
이날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이 -0.39%포인트의 손실을 기록하는데 그쳐 선방했다. 이에 순위가 5위로 재차 한 계단 올랐다. 누적수익률은 10.61%를 기록했다. 보유종목 중 웨이브일렉트로(0.26%)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덕이다.
이영주 대신증권 사당지점장은 이날 -3.30%포인트의 손실을 입어 수익률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보유종목인 영진약품(-2.72%), 영흥철강(-2.85%) 등이 하락하며 포트폴리오 발목을 잡았다.
이 밖의 대다수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1~2%대 깎였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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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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