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답답한 레인부츠는 그만 “초경량 아이템을 주목”

입력 2013-06-05 15:07
[김지일 기자] 크록스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초경량 레인부츠 ‘웰리 레오파드 부츠’를 선보였다.크록스의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신발 한 쪽의 무게가 330g인 초경량성을 자랑한다.뿐만 아니라기존의 레인부츠와 달리 장시간 걸어도 발에 편안함을 유지하여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는 클래식 웰리 장화에 레오파드 프린트를 가미한 스타일로 비오는 날에도 멋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화려하지만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패턴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과 비즈니스룩 모두 활용도가 높다.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인사는 “기존의 레인부츠를 장시간 신을 경우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바로 무거운 무게와 딱딱한 밑창 때문이다. 크록스의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이런 소비자의 불편함을 없애고 레오파드 프린트의 패션성을 가미해 장마철 레인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크록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