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43)과 배우 이민정(31)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웨딩드레스를 입을 이민정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를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왔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것'을 비롯해 2012년 공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 KBS '빅', 2011년 장혁의 상대 배우로 열연한 SBS '마이더스', 2009년 SBS '그대 웃어요' 등을 통해서 그녀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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