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면 무선포터블 오디오 준다"…삼성, 한성자동차와 공동마케팅

입력 2013-06-05 11:21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와 손잡고 '뮤직&드라이빙 페스티벌'을 공동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벤츠 B클래스, C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무선포터블 오디오를 증정한다. 강남, 서초, 방배 등 한성자동차의 전국 주요 매장 10곳에서는 무선 포터블 오디오 체험존을 마련한다.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전시장 인근의 지정된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대형 TV, 최신 AV 제품인 에어트랙, 무선 포터블 오디오 제품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블루투스 등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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