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쿨’하게 나는 법 “쿨링 소재를 입자!”

입력 2013-06-05 08:32
[김지일 기자]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쿨링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5월에 출시한 신개념의 쿨링 테크놀로지 옴니프리즈 제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컬럼비아는 옴니프리즈 제로를 출시하며 위트 있는 TV 광고를 공개함은 물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TV CF 게임 이벤트, 매장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펀(Fun) 마케팅을 전개했다.이는 땀을 흘릴수록 시원해지는 새로운쿨링기술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젊은 연령대에게기능성 소재에 대한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낳았다.현재 컬럼비아는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한 티셔츠, 팬츠 등의 의류부터 모자, 신발 등 액세서리까지 판매하며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옴니프리즈 제로는 소재 원단에 보이는 수많은 블루링이 땀이나 수분을 만난 즉시 반응해 빠르고 오래 가는 쿨링 효과를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여름이 점점 길어지면서 쿨링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땀을 활용하는 ‘옴니프리즈 제로’의 기술 차별성과 제품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컬럼비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