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을 뽑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 회추위는 임영록 KB금융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최기의 KB카드 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인터뷰를 진행한다.
후보별로 90분 가량의 심층 면접을 한 후 투표를 거쳐 다음주 열릴 이사회에 추천할 차기회장 후보 1명을 내정하게 된다.
회추위를 구성하는 9명의 사외이사 중 6명의 사외이사가 찬성 표를 던져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5명의 표를 얻으면 승부는 판가름난다.
현재 임영록 사장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민병덕 행장이 맹추격하는 '2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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