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팍스, 2014년형 유모차 신제품 체험단 모집

입력 2013-06-04 15:35
유아용품 전문업체 실버팍스(사장 이재완)가 135년 전통의 영국 황실 명품 유모차인 실버크로스 ‘2014년 뉴 Surf(서프) 유모차’를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체험단 모집을 한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인 ‘맘앤베이비엑스포2013’에서만 모집한다.

체험단은 실버크로스 유모차인 ‘2014년 뉴 서프 유모차’ 블랙, 오버진, 라임, 핑크, 레드 색상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용으로 나온 ‘All-terrain(올테리언)’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14년 뉴 서프 유모차’는 기존의 시트보다 높아져 아이와 더 쉽게 교감할 수 있고 넓어진 바구니로 좀 더 쉽게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프레임 7kg, 시트 4kg며 마그네슘프레임, 시트, 차양, 풋커버, 베이비네스트, 바구니, 양면보조시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아기를 180도 눕힐 수 있는 시트와 4단계 손잡이 길이 조절이 기능하며 영국 황실 수제 발모랄 유모차 제작의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이 만났다.

안전감을 높이고 충격을 절감시켜주는 타이어를 적용했고 바퀴축에 초정밀 자동차 베어링을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자파 차단하는 차세대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을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자동차에 적용하는 에어 서스펜션와 최고급 패브릭을 적용해 기존 서프의 장점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모차를 선사했다.

실버팍스 관계자는 “새로운 서프출시로 인해 제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고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벤트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실버크로스는 디자인은 물론 아이의 안전을 위한 꼼꼼한 설계로 국내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영국의 슈퍼브랜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