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눈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6월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2’에서는 게스트 한선화가 한쪽 눈이 부은 상태로 출연, MC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MC 신동이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어떻게 된 건가. 오늘 방송 출연이 부상투혼인가?”라고 묻자 MC 탁재훈은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거냐”고 농담을 던졌다.이에 한선화는 “싸운 게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여섯 명에게 당한 것”이라고 맞받아치더니 “사실은 농구공에 습격 당했다”고 해명했다.한선화 눈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던진 공이었을까?” “활동기간인데 조심 좀 하지” “한선화 눈 부상, 얼른 낫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 코드2’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휴먼다큐 사랑-붕어빵 가족’ 내레이션 도중, 유해진 눈물 ▶ 펨핀코 커밍아웃 “나는 레즈비언, 진정한 나를 찾은 기분” ▶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기막힌 타이밍 ‘유세윤 뛰어 넘을까?’ ▶ [w위클리] 2NE1·씨스타·비스트·인피니트…2차 가요대전 승자는? ▶ [포토] 박지연 '터질듯한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