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시청률 1위 수성, 인간에 가까워진 최강치 ‘눈길’

입력 2013-06-04 13:37
[최송희 기자] ‘구가의 서’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6월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시청률은전국기준17.5%로 나타났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가 점차 인간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강치는 담여울(수지)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본능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에 가까워진 것. 팔찌를 벗고도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았고 때와 장소를 가릴 수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구가의 서’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청률은11.4%, KBS2 ‘상어’ 시청률은 6.7%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휴먼다큐 사랑-붕어빵 가족’ 내레이션 도중, 유해진 눈물 ▶ 펨핀코 커밍아웃 “나는 레즈비언, 진정한 나를 찾은 기분” ▶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기막힌 타이밍 ‘유세윤 뛰어 넘을까?’ ▶ [w위클리] 2NE1·씨스타·비스트·인피니트…2차 가요대전 승자는? ▶ [포토] 박지연 '터질듯한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