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IS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서울 모터쇼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 IS250을 이달 26일부터 국내에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시판되는 모델은 기본형인 '슈프림'과 고급형인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스포츠모델인 'F SPORT' 등 3가지다.
신형IS는 '스핀들 그릴'과 'LED DRL'라는 공통의 디자인요소를 각각의 모델 개성에 맞게 독창적으로 재해석 했다. 특히 스핀들 그릴을 LED 주간주행등과 분리시켜 공격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만들었다. 또한 뒷바퀴를 더 커보이게 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신형 IS는 첨단 안전장치인 팝업후드(PUH)을 장착했다. 팝업 후드(PUH)는 전면 범퍼에 설치된 센서를 이용해 보행자가 부딪혔을 때 이를 인지해 즉각 후드를 70mm 가량 열어 후드와 엔진 사이의 공간을 최대화하고 보행자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 흡수를 위해 후드가 변형되도록 하는 안전장치다.
가격은 △IS 250 슈프림 4790만원 △IS 250 이그제큐티브 5530만원 △IS 250 F SPORT 5330만원.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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