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4일 캠시스에 대해 휴대전화용 고화질 카메라 모듈 사업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황세환 연구원은 "기존에 200만~5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왔으나 3년간의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2분기부터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며 "현재는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의 개발 능력을 가진 업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외형 확대와 수익성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캠시스는 현재 월 100만개 생산이 가능한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증설하여 월 200만개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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