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4일 육군사관학교 상급학년의 남자 생도가 후배 여자 생도를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국회에서 제1차 국방운영개선 소위원회를 열어 사건 진상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소위는 생도들의 대낮 음주와 성폭행이 벌어진 경위에 대해 황인무 육군참모차장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를 상대로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소위는 또 여생도 보호와 성범죄 예방 대책 등 생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도중 충격 사실이…발칵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