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한 화백이 3일 오전 9시 서울 화곡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1931년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6·25전쟁 때 월남해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화가로 활동해왔으며 1995년 이중섭미술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기주(교사)·기호(삼성엔지니어링 토목설계팀 수석)씨와 딸 채선씨(주부), 사위 박기옥 씨(GS칼텍스 부장)가 있다.
빈소는 이화여대목동병원 2호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02-2650-2742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도중 충격 사실이…발칵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