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핑클 시절 부러워했었다"

입력 2013-06-03 21:33
[양자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성유리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이효리는 6일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핑클 멤버들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 중 옥주현과는 자주 만나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은 자주 보지 못한다.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었다. 예쁘게 생겨서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당시에는 꽤 많이 부러워했다고.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에 네티즌들은 “서로 매력이 너무 다른데~” “효리언니도 충분히 매력있어요”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지금은 스스로 본인의 매력을 너무 잘 아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추적 검사가 필요 ‘금주 처방’ ▶ SNL 유세윤 언급, 안영미 “단속 이래 최초… 돌아이 인정” ▶ 김수로 부상, ‘진짜 사나이’ 촬영 중 “응급치료 마치고 복귀” ▶ 정석원-백지영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게요"(종합) ▶ [포토] 박유천-김재중 '김준수는 같이 못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