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집 공개, 깔끔한 외관에도 불구 유해 세균 ‘득실’

입력 2013-06-03 18:18
[최송희 기자] 방송인 이하얀의 집이 공개됐다.6월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하얀의 집을 방문해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세균 검사를 실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된 집안을 공개했다. 특히 거실에는 운동 기구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바닥은 빛이 날 정도로 깨끗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하얀은 “하루에 한 번은 청소하지 못하고 저녁에는 소음 때문에 걸레질을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식초와 소금물을 섞거나 소주를 뿌린 후 걸레질을 한다”며 청결상태를 밝혔다.하지만 유해 세균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화장실은 기준치의 9배가 넘는 유해 세균이 발견된 것. 특히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도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유해세균이 검출돼 이하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얀 집 공개 진짜 대단하네” “이하얀 집 공개? 유해 세균은 조금 충격적이네” “이하얀 집 공개 대박 놀라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추적 검사가 필요 ‘금주 처방’ ▶ SNL 유세윤 언급, 안영미 “단속 이래 최초… 돌아이 인정” ▶ 김수로 부상, ‘진짜 사나이’ 촬영 중 “응급치료 마치고 복귀” ▶ 정석원-백지영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게요"(종합) ▶ [포토] 박유천-김재중 '김준수는 같이 못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