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州 밀에서 GMO 검출 안돼"…식약처, 美수입산 1차 검사

입력 2013-06-03 16:47
수정 2013-06-03 21:5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수입된 미국 오리건주 밀과 밀가루에 대한 1차 검사에서 유전자변형(GMO) 밀이 나오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1차 수거검사에서 GMO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검사 대상을 수입 일자별로 세분화해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검사 결과는 5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그전이라도 GMO 성분이 검출되면 국민 건강을 고려해 즉시 검출 사실을 밝힐 방침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도중 충격 사실이…발칵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