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화입니다!'…컴백 이후 6개 트로피 거머쥐며 건재함 과시

입력 2013-06-03 14:36
수정 2013-06-03 14:57

그룹 '신화'가 1세대 아이돌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화는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이효리, 포미닛, 2PM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에 등극,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6관왕에 등극했다.

신화는 앞서 지난 달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5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휩쓸었다.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컴백 이후 총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이다.

신화컴퍼니의 관계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연달아 1위를 하게 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계속되는 좋은 성적에 멤버들과 스텝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큰 사랑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 더욱 다양한 무대와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상해, 대만, 일본, 베이징 그리고 서울까지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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