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6월 러시아 현지 월매출 600만달러 예상"

입력 2013-06-03 14:13
테라리소스는 6월 러시아 현지 매출액이 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지속적으로 매출액을 증가시켜 실적 개선을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러시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빈카유전을 인수해 1억1000만 배럴의 가채 매장량을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았으며 글로벌 자원개발 기업인 중국의 시노펙과 일생산 1만배럴의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 공동으로 시추한 생산정에서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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