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음주운전 자수로 팬들을 놀라게 한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유세윤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현재 유세윤은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송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방송사에서 결정하는 결과에 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새벽에 음주운전한 사실을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한 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유세윤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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